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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퀄컴 주가 폭락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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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7-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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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요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사업을 추진하면서 미국의 컴퓨터 반도체 및 장비 메이커인 퀄컴의 코드다중분할접속(CDMA) 방식을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뉴욕증시에서 7일 퀄컴 주가가 폭락했다.

퀄컴은 자사 휴대전화 반도체 생산량 중 4분의 1을 한국에 팔고 있다.

SK 텔레콤과 한국통신, LG 텔레콤 등은 노키아, 에릭슨, NTT 도코모 등이 개발한 W-CDMA 방식을 채택하게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퀄컴 주가는 이날 9.1%나 떨어졌다가 막판에 약간 회복, 5.063달러(8.2%) 하락한 56.625달러에 장을 막았다.

퀄컴 주가는 중국 등에서의 수요가 떨어지면서 올해 68%나 빠졌다.

퀄컴 주가는 지난해 휴대전화 수요의 급증 속에 27배나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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