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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보합 · 환율 소폭 상승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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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6-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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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에 관심이 쏠리면서 자금.외환시장에는 관망세가 강하게 번져 금리는 보합세를 유지했고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15일 자금시장에서는 최근 단기급락에 대한 경계감이 있는데다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강해 매도 매수세가 모두 약했다.

이에 따라 3년만기 국고채와 3년 만기 회사채가 모두 전날과 같은 연 8.71%와 연 9.78%를 유지했다.

91일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도 전날과 같은 연 7.18%였으며 기업어음(CP)은 전날보다 0.01% 오른 연 7.61%를 기록했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오후 4시30분 현재 전날 확정치보다 0.01% 포인트 상승한 연 5.12%를 기록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주식시장에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0.90원 오른 1천115.10원까지 상승했으나 기업들의 소액 결제수요가 일부 있어 결국 0.80원 오른 달러당 1천115.00원으로 마감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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