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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본격적인 `E-메일 마케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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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6-01 11:08

오프라인 조직의 `디지털 무장`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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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대표 이수창 : www.samsungfire.com)의 설계사와 대리점들이 인터넷을 이용한 본격적인 「e-메일 마케팅」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31일 고객에게 자주 전달되는 보험가입설계서, 청약서는 물론 재테크 금융정보, 생활정보, 뉴스등 각종 친숙자료를 설계사와 대리점들이 인터넷에서 셀프설계하여 `원클릭`으로 발송하는 「e-TPS(Electronic Total Priting System ; 전자통합출력시스템)」을 오픈했다.

삼성화재 「e-TPS」는 기존의 종이 청약서대신 인터넷 e-메일로 보험청약서를 고객에게 보내고, 고객은 보험가입 희망서를 자필서명대신 공인 인증기관에서 부여받은 전자인증키로 서명할 수 있도록 하였고, 기존의 전산출력으로 발생하는 인쇄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개발로 출력물 전달을 위한 설계사와 대리점의 고객방문 횟수의 감소로 판매조직의 영업활동시간이 늘어나게 되었다.

한편 삼성화재는 설계사와 대리점들의 본격적인 e-메일 마케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5월 한달동안 미니벤 레조 등 각종 경품을 걸고 `고객 e-메일 ID확보 캠페인`을 펼친 결과 약 30만명의 신규 ID를 확보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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