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공학에 따르면 ‘레이다’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검색엔진으로 대용량의 데이터베이스는 물론 각종 웹문서까지도 신속한 검색이 가능하며, 한글의 형태소 분석이 뛰어나 한글처리에 있어 뛰어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레이다’는 지난해 검색엔진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고, 주요 언론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일반기업 등 300여개의 레퍼런스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팍스넷측은 빠르고 편리한 정보검색을 통해 6월 말부터는 차별화된 인터넷 증권정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