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는 89년 코오롱-메트생명이라는 합작사로 출범, 지난 98년 미국 메트라이프의 100% 지분 인수로 외국사 전환 후 종신보험 전문회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립 11주년 기념식은 오는 3일 북한산에서 진행할 예정인데, 회사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로상도 수여한다.
이날 전용상 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 차별화된 보험사로서 성장할 것이며 향후 전문성, 안전성을 확보한 21세기 최고의 보험사로 우뚝설 것”을 천명할 계획이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