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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KOSPI200 신규편입으로 주가상승 기대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5-31 13:53

삼성화재가 시가총액 상위종목으로 구성되는 한국주가지수200(KOSPI 200)에 신규편입된다.

그동안 삼성화재는 시가총액 비중이 높고 시장점유율 27.2%의 업종 대표주임에도 불구하고 KOSPI200에 편입되지 못했다.

증권거래소는 5월 31일 지수운영위원회의 특례채용결정에 따라 삼성화재를 신규로 지수에 편입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관투자가와 외국투자자는 프로그램 차익거래를 위해 투자종목군에 삼성화재 주식을 집어 넣어야하기 때문에 기관매수세 유입에 따른 주가반등이 예상된다.

최근 과도한 저평가 상태에 있던 삼성화재 주가는 경영실적의 호조와 우량금융주에 대한 매수세 유입으로 지난 5월 18일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17일 이후부터 75만주를 순매수하고 있어 삼성화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2일 800억원어치의 자사주 취득을 공시한 이후 30일 현재까지 예정 취득물량의 60%에 달하는 보통주 200만주, 우선주 20만주를 취득했는데 이를 통한 수급안정도 주가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30일 주주총회에서 주식배당 6%와 현금배당 10%의 고배당을 확정한 삼성화재는 최근 저평가된 가치주에 대해 투자가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시점에서 KOSPI200종목으로의 편입은 주가에 상당히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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