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솔루션 업체 윈투(대표 문일민)가 지난 22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품 시연회를 갖고 동영상 웹메일 솔루션 ‘메일스코프 2000’을 출시했다.
올해 3월초 개발을 완료하고 2개월 이상의 시범 테스트를 거쳐 선보인 ‘메일스코프 2000’을 이용하면 이메일에 텍스트 뿐만 아니라 동영상과 음성을 함께 담아 보낼 수 있다.
100만명 이상의 대규모 사용자도 수용할 수 있으며 향후 IMT -2000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김미선 기자 una@kftimes.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