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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위원회, 현대정보기술 등 21개사 등록 심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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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5-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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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위원회는 24일 현대정보기술과 오리콤, 국순당 등 코스닥시장 등록을 청구한 21개 업체에 대한 등록 심사를 벌인다.

정의동(鄭義東) 코스닥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 코스닥위원회를 열고 21개 등록 청구업체들에 대한 등록 승인 여부를 심의, 결정한다.

이번에 심사를 받는 업체가운데는 현대그룹 계열 시스템통합(SI) 업체인 현대정보기술과 다층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인 페타시스, 광고 대행업체인 오리콤이 들어있다.

또 전산자원 통합관리시스템 개발업체인 누리텔레콤과 나무제품 제조업체인 한솔포렘,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프로소닉도 코스닥 등록 여부가 결정된다.

이와함께 주류 제조업체인 국순당과 SI업체 젠네트윅스, 광전송장치 제조업체인 우리별텔레콤, 기계장비제조업체 이오테크닉스도 심사를 받는다.

이밖에 이번 심사 대상업체는 한국하이네트와 디지탈캠프, 솔빛미디어, 한광, 세스컴, 인포피아, 골드콘정보통신, 이네트, 코람스틸, 텍셀, 진양제약 등이다.

코스닥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심사에서는 3, 4개 업체가 탈락하고 나머지 업체 들은 대부분 심사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번 심사에서 통과되는 업체들은 다음달 공모를 거쳐 오는 7월께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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