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증권, `SK텔레콤 적정주가 60만원`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5-23 14:3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증권은 23일 최근 이동통신 시장의 미래성 등을 감안할 때 현재 35만원대인 SK텔레콤의 적정주가는 6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김호석 연구위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3개월동안 인터넷 관련 사업의 평가절하와 금융 구조조정 계획의 불확실성 등으로 시장이 냉각되면서 SK텔레콤과 한국통신 프리텔 등 이동통신사의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되고 있다`며 적정주가를 60만원으로 제시했다.

김위원은 또 한국통신 프리텔은 13만5천원(23일 오전 기준 주가 4만3천원선), 한솔엠닷컴 6만원(1만3천원선) 등으로 적정주가를 책정했다.

그는 특히 데이터 통신 서비스의 미래에 대해 `올해는 주요 이동통신사들의 매출의 2-3%에 불과하지만 장기적으로는 3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위원은 향후 IMT 2000(차세대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방식에 언급, 이른바 `주파수 경매제`보다는 종합적인 평가에 기초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사업 방식도 유럽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식(GSM)과 국내 방식(CDMA)의 두가지를 병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