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오전 10시16분 현재 가격제한폭(4만4천원)까지 올랐으며 데이콤과 한국통신도 각각 1만9천원과 5천원이 상승했다.
이같은 통신 3인방의 강세에 힘입어 오전 10시16분 현재 종합주가지수가 지난 주말보다 25포인트 이상 상승하면서 종합주가지수 750선을 회복했다.
이는 미국 증시에서 전통적인 가치주에서 첨단기술주로의 순환매가 나타나면서 나스닥지수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그동안 국내 정보통신주들의 낙폭과대로 인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도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매수에 힘입어 2만4천원이 오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