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벤처캐피털협회, 무역센터로 이전

김상욱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4-06 09: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벤처캐피털협회가 오는 7일 테헤란로에 입성한다. 벤처캐피털협회는 지난 1월부터 협회를 이전하기 위해 장소를 물색해온 결과 무역센터에 위치한 벤처기업 종합지원센터로 사무실을 옮기기로 최종 결정했다.

벤처캐피털협회는 지난 89년에 출범했으며 여의도에 자리잡은 것은 지난 91년. 10여년을 지내온 여의도에서 테헤란로로 이전하기로 결정한 것은 강남에 위치하고 있는 회원사들의 입장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는 벤처캐피털들이 신보 한국벤처금융 일신 코미트 등 10여개에 불과하지만 테헤란로 일대에는 50개 이상의 벤처캐피털들이 자리잡고 있어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일려면 대다수의 임원들이 협회가 위치하고 있는 여의도까지 대이동을 해야만 하는 형편이었다.

벤처캐피털협회 이부호 이사는 “테헤란로 일대에 집중돼 있는 회원사들의 유대강화와 업무편의를 위해 이전을 결정했다”며 “이번 이전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집행이 가능해 질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