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산업,제일은, 워크아웃 기업 처리 놓고 갈등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4-04 15:59

코스닥시장이 연 닷새째 하락하면서 코스닥 지수가 43일만에 다시 190선대로 주저앉았다.

4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전날 미국 나스닥시장이 사상 최대폭의 폭락을 기록한데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돼 외국인,투신권 뿐만 아니라 개인까지 순매도에 나서 개장 5분만에 200선과 190선이 힘없이 무너졌다.

이후 코스닥지수는 저가매수세의 유입으로 한동안 180선에서 횡보하다 오후들어 지수 폭락에 따른 손해를 의식한 투신권이 매도를 멈춘데다 미국 나스닥시장의 단기 폭락에 따른 반발매수세로 나스닥 선물지수가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돼 결국 전날보다 10.96포인트(-5.4%) 하락한 193.4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1억3천480만주,거래대금은 1조9천37억원에 머물러 거래가 활발하지 못했다.

상승종목은 79개(상한 36개)로 하락종목 366개(하한 161개)의 5분의 1에 불과했다.

미국 증시의 첨단 기술주 거품논란으로 코스닥시장의 벤처지수(-35.85)와 인터넷 관련 기타지수(-62.78)가 폭락했다.

최근 반등했던 소외주들도 하락하면서 제조업지수(-30.80)도 큰 폭으로 떨어진 반면 지수관련 대형주들이 포함된 유통서비스 지수(-8.57)는 상대적으로 소폭 하락에 그쳤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대형주가 모두 하락하기는 했지만 드림라인과 로커스,새롬기술 3종목 정도만 하한가를 기록해 하한가 종목수가 적었기 때문이다.

역시 인터넷 솔루션주,바이오칩,반도체장비주,네트워크장비주 등 테마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전날과는 달리,상승종목은 물론 상한가 종목도 눈에 띄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줬다.

이날 외국인과 투신권은 각각 468억원과 191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개인(350억원)과 보험(178억원),증권(23억원),종ㆍ신금(12억원)은 순매수를 보였다.

전형범 L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주는 미국 나스닥 시장이 속락하지 않는 한 180∼195선의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바닥권을 다지게 될 것”이라며 “나스닥시장도 단기낙폭이 과대한 만큼 추가 하락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대신증권, 인컴형 WM 승부수…‘고배당 투자명가’ 노린다 [증권사, 새 금맥 리테일 캔다 (10)] 리테일(개인 소매금융)이 증권사들의 격전지로 부상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서 자산관리(WM) 영역까지 아우른다. IB(기업금융) 강점의 대형사들은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에 진출해서 WM과의 시너지를 모색한다. 월급 같은 배당 흐름, 글로벌 우량 투자상품 접근 등 개인들의 투자 수요도 보다 고도화되고 있다. 국내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의 리테일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대신증권(대표 진승욱)이 고배당·고금리 기반의 인컴형 자산관리를 앞세워 리테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초대형IB 지정과 발행어음 사업 진출도 추진하며 안정적 자금조달 기반 2 ‘해외 자기자본 40%’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 ROE 14% 견인 [글로벌 선발대 빅5 증권사 (1)] 증권사 수익 영토가 국내를 넘어 해외로 확장되고 있다. 단순히 현지법인 등 네트워크에 그치는 게 아니라, 글로벌 채널로 '돈 버는' 구조를 만드느냐가 핵심으로 꼽힌다. 국내 대형 증권사 5곳(미래에셋, 한투, NH, KB, 신한)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현황, 수익 전략, 실적 기여도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은 자기자본의 40% 가량을 해외에 투입하고 있는 '글로벌 DNA' 증권사다.국내뿐 아니라 해외법인에서 얼마나 좋은 실적 성적표를 내느냐에 따라 수익성 지표인 ROE(자기자본이익률) 수치가 좌우된다.올해 1분기는 대규모 평가이익이 더해지면서 해외법인 세전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3 안전자산 대신 주식비중 확대…적격 TDF의 역설 [적격 TDF 중간점검 (상)] 퇴직연금 핵심 펀드로 TDF(타깃데이트펀드)가 자리매김한 가운데 금융당국에서 자산배분 요건을 인정받은 적격TDF가 활용되고 있다. 적격TDF의 현황, 효용과 제약점, 최근 제도 개선 사항 등을 살펴보고 연금에 걸맞은 투자 전략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연금계좌에 일반 주식형 ETF(상장지수펀드)를 70% 담고, 나머지 30%를 주식 비중이 80%인 적격 TDF(타깃데이트펀드)를 더하는 투자자가 있다고 가정해 보면, 전체적인 주식 노출 비중은 94% 수준까지 올라간다.적격 TDF로 인정되는 경우 퇴직연금 위험자산 투자한도(70%)가 면제되므로 적립금의 100% 모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적격 TDF 자체는 연금 친화적 설계로 '인증'을 받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