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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설비투자 감소세 둔화, 하반기부터 회복`-산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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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4-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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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출신 투자자의 지난 1.4분기 순매수증가율이 전분기에 비해 220.83%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4분기의 외국인투자 국가 및 유형별 매매동향을 작년 4.4분기와 비교조사한 결과, 북미지역 출신 투자자의 1.4분기 순매수는 4조7천804억원으로 전분기의 1조4천900억원에 비해 220.83% 증가했다.

이어 중동출신 투자자도 1.4분기중 2천253억원을 순매수, 작년 4.4분기의 872억원에 비해 158.32% 늘어났다.

반면 유럽과 아시아 등은 순매수 규모는 감소했으나 지속적인 순매수를 보였으며 남미와 중미, 기타지역은 순매도를 기록했다.

투자자 유형별 순매수규모는 뮤추얼펀드 등 회사형이 가장 많았고 이어 계약형, 연기금, 은행 등 순이었으며 증권과 보험은 순매도를 보였다..

이와 함께 조세 우대조치와 기업비밀 보장 등을 통해 외국금융기관과 기업 등을 유치하는 조세피난처 국가의 투자주체별 순매수동향을 조사한 결과, 룩셈부르크(4천298억원)와 스위스(1천18억원), 홍콩(558억원), 버진아일랜드(422억원), 채널아일랜드(221억원) 건지아일랜드(29억원), 저지아일랜드(16억원) 등은 순매수였으나 파나마(14억원), 바하마(130억원), 리히텐슈타인(204억원), 버뮤다(563억원), 아일랜드(2천312억원) 등은 순매도였다.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규모는 삼성전자가 가장 컸고 이어 현대전자, LG정보통신, 신한은행, 삼성전자, 삼성전자< 1우 >, SK, 제일기획, 삼성물산, SK텔레콤 등이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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