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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인터넷 경매물건 담보대출` 실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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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4-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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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인 코오롱상사가 연내 40∼50개 국내외 벤처기업에 투자한다.

코오롱상사 관계자는 3일 “1천억원 규모로 조성돼 있는 벤처펀드를 통해 현재 9개 벤처기업에 투자한 상태이며 올해안으로 모두 40∼50개 국내외 벤처기업에 투자,벤처지주회사로 변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상사는 이를 위해 오는 7월께 사명을 벤처지주회사에 걸맞게 바꿀 방침이다.

코오롱상사는 지금까지 외국의 오원컴퍼니(O-1 inc)와 홍콩의 아이헌드레드코퍼레이션(i100co) 등 2개 외국 벤처기업과 기세정보통신,씨씨케이밴닷컴 등 7개 국내 벤처기업에 100억원을 투자했다.

오원컴퍼니는 페레그린증권을 금융파생상품 투자 실패로 파산시켰던 앙드레 리가 세운 업체로 국제투자금융 거래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과 사이버증권업을 추진중이며 내년중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또 아이헌드레드코퍼레이션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로리 칸이 창업한 회사로 인터넷 벤처 투자업이 주업무다.

민영상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구조조정이 가시회되고 벤처투자 등에 특화하면서 수익성이 개선,400억원 이상의 경상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정주가는 1만3천원선으로 현재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는 상태”라고 평가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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