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산은캐피탈은 크레디 리오네은행을 주간사로 외화 ABS 1억4000만달러를 우량한 조건으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산은캐피탈은 이번 외화 ABS발행으로 자산 및 부채의 효과적인 감축을 통한 재무구조의 개선과 아울러 조달비용이 저렴한 양질의 재원조달이 가능해 벤처기업투자 등 영업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레디 리오네은행이 주간사를 도이치뱅크가 업무수탁자를 맡았으며, 무디스와 Duff & Phelps가 신용평가업무를 수행해 Baa2와 BBB 등급을 받았다.
발행규모응 선순위채 1억100만달러, 후순위채 4300만달러이며, 채권만기는 5년, 발행금리는 리보+1.4% 수준이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