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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5조원 이상 17개 기업집단만 출자총액한도 적용-공정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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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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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권을 비롯한 기관들의 매도세로 코스닥시장의 상승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28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개장초 외국인과 개인들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한 때 7포인트에 육박하는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곧 전날의 큰 폭 반등에 따른 차익매물로 오름폭이 줄어 오전 10시14분 현재 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1.93포인트 오른 242.27을 기록했다.

나스닥에 DR상장소식이 전해진 한통 프리텔과 M&A의 한복판에 서있는 한솔엠닷컴 등 대형통신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코리아링크, 제이씨현시스템 등 몇몇 네트워크 장비주들이 전날의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드림라인, 한글과 컴퓨터, 새롬기술 등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또 ISDN 등 통신장비업체 시스컴이 거래대금 1위에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증시 관계자들은 코스닥시장의 수급여건이 현재 지수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지적하고 당분간 재료보유종목 위주의 박스권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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