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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8일 금통위서 콜금리 추가인하 여부 결정

김준모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3-23 09:33

美·英·韓 3개國 투자기관 참여

정보보호 전문업체인 시큐어소프트(대표 김홍선)가 미국 영국 한국의 투자기관으로 구성된 다국적 컨소시엄과 개인투자자를 통해 236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큐어소프트는 최근 손정의 펀드로부터 6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한데 이어 추가로 미국의 캐피털인터내셔널, 영국의 아틀란티스인베스트먼트, 지오창투 등으로 구성된 다국적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전환가격12만원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 213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22일 투자대금 납입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에 김홍선 사장이 개인자격으로 23억원을 투자했으며 이번 투자된 CB를 전환할 경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지분율 5%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캐피털인터내셔널은 주로 5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아틀란티스인베스트먼트는 한글과컴퓨터, 인성정보, 주성엔지니어링 등에 이미 투자한 경험이 있지만 코스닥 미등록업체에 투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기존에 주주로 참여해 있던 지오창투측이 이번 투자유치를 위해 사업계획서 작성, IR, 펀드협상 등 전반에 걸쳐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선 사장은 “이번 투자유치의 성공으로 인해 시큐어소프트의 보안기술을 해외에서도 인정 받았다”며 “이번에 유치된 자금은 차기제품과 기술분야에 대한 투자, 글로벌 마케팅 전략 수행, EC업체와의 전략적 제휴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모 기자 jm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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