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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 3사 상반기 흑자 1조원 넘어

박종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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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22 19:34

조흥은행 4억弗 L+400bp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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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이 4억달러의 외화후순위채를 LIBOR+400bp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발행한다.이와 관련 위성복 조흥은행장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23일 상오 프라이싱을 한다.

조흥은행은 3월말 1/4분기 결산때부터 BIS 자기자본비율을 10%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위성복행장과 이강륭부행장이 나서 지난 13일부터 세계 주요 금융시장에서 로드쇼를 벌였다.

그 결과 22일 현재 해외투자가들로부터 10억달러 이상의 부킹을 받아 후순위채 발행규모를 4억달러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관심사인 프라이싱은 로어티어2가 L+420bp, 어퍼티어2는 L+450~460bp수준으로 예상된다.



박종면 기자 myu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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