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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투신권 자금유입 둔화

박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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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1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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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단기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와 미국 증시 폭등에 따른 심리적으로 반등세에 힘입어 10일 증시는 전날 대비 6.77포인트 오른 891.36로 마감됐다.

오늘 장세는 개장과 동시에 주가지수선물 만기에 몰린 프로그램 매물이 소화된 데 따라 지수관련 대량 우량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종합주가지수가 장중 급등, 910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투신권이 대형주 위주의 보수적 매도세로 나와 상승을 잇지 못했다. 투신권이 오늘 240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외국인 824억원과 개인 738억원 순매수를 짓눌려버린 형국이었다. 결국 미국 증시와 아시아 증시의 동반 상승이라는 호재에도 불구, 장중 내내 소폭 하락을 거듭하다 소폭상승에 머물고 말았다. 이것도 그나마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들이 지속적인 매수세로 버텄기 때문에 가능했다.

오늘 3억3천62만 3천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3조8천968억원. 상한가를 친 종목은 100개를 포함, 461종목이 상승했다. 하한가를 맞은 1종목을 포함한 384종목이 하락했으며 52개 종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박용수 기자 py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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