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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국민.주택은행장과 회담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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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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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의 대형 통신주들이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개별주를 중심으로 이틀째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9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미 나스닥시장 오름세의 영향속에 중소테마주와 개별재료보유주, 외국인 매수주 등을 중심으로 강세장을 형성, 오전 10시22분 현재 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7.54포인트 오른 278.21로 전고점에 다가가고 있다.

대형 통신주들은 이날도 한통 프리텔과 하나로통신이 소폭 오른 가운데, 한솔엠닷컴은 보합, 드림라인은 내림세를 보이는 등 최근의 부진한 모습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개별주들은 장미디어, 싸이버텍 홀딩스 등 인터넷 보안관련주와 바이오시스 등 바이오칩 들이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의 집중 매수대상이 되고 있는 오피콤, 아시아네트 수혜주로 분류되는 한미창투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현재 외국인들은 하나로통신을 10만주 이상 순매수한 것을 비롯, 오피콤, 한글과 컴퓨터 등을 사들이고 있으나 오피콤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의 오름폭은 개인들의 매도세로 저항을 받는 모습을 보였고 다이얼패드 광고유치 및 유력 인터넷사와의 제휴설이 돌고 있는 새롬기술 역시 오름세가 제한적이었다.

증시전문가들은 대형 통신주가 물량부담과 연이은 상승추세반전 실패로 개인실망매물이 나와 전고점 돌파가 쉽지는 않다며 대형주들의 추세전환이 분명해질 때까지 개별재료보유주와 중소테마주를 중심으로 한 제한적 매매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내다 봤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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