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벤처투자보상제 반대 한 목소리

김춘동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3-06 19:29

조지 부시 前 미 대통령 초청

세계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한국컴퓨터어쏘시에이트(대표 하만정)가 지난 토요일 국내 주요 기업들의 최고 경영자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CA e-Value Summit Forum’을 개최했다.

“21세기 인터넷 시대의 사회 조류 변화와 미래에 대한 새로운 전망”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찰스 왕 컴퓨터어쏘시에이트 회장을 비롯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남궁석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 유명인사들이 연설자로 참석해,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21세기 뉴밀레니엄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시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기조 연설을 통해 "인터넷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인터넷 활용이 성공의 최우선 조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해커에 의한 사이버 테러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인터넷 사용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재계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의 디지털 경제 확산에는 컴퓨터와 인터넷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국 정부가 기울인 노력이 크게 기여한다"면서 “한국은 발전 가능성이 높아 많은 해외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찰스 왕 CA회장은 개막 연설을 통해 "인터넷분야는 선발주자의 기득권이 보장된다. 기득권을 유지하려면 네티즌에게 역동적인 정보를 시각화해서 안전하게 전달해야 한다" 면서 인터넷사업의 성공요소로 역동성(Dynamic Personalized)과 시각화(Visualization), 보안성(Security)를 꼽았다. 그는 또 "인터넷 사이트가 지난해 300만 개에서 올해 700만 개로 늘어났다"며 "이같은 변화에 적응하려면 기업도 기존 노하우를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 양만기 한국수출입은행장, 서평원 LG정보통신사장, 배종렬 제일기획사장, 김일환 한국통신하이텔사장, 김홍기 삼성SDS사장, 표삼수 현대정보기술사장, 최덕인 한국과학기술원장, 강정호 코스닥증권시장사장과 오명 동아일보 사장, 박용정 한국경제신문 사장 등 국내 대표적 기업의 경영자 100여명이 참석해 e비즈니스에 대한 전망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의료·AI까지 보안체계 확장 [핀테크 보안 점검 ①] 금융권 연쇄 해킹이 은행을 넘어 저축은행과 캐피탈,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까지 번지자 금융당국은 전자금융업자를 포함한 전 업권 긴급 점검에 나섰다.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한데 모아 다루는 데다 AI 등 신규 서비스로 지켜야 할 정보의 범위까지 넓어진 핀테크도 예외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핀테크사가 어떤 보안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차례로 살펴본다. <편집자 주>뱅크샐러드가 금융권 연쇄 해킹 속에서 고객 데이터 보호망을 다지고 있다. 고객 인증정보를 서버에 남기지 않는 원칙을 지키면서 상시 이상거래 감시 등으로 정보에 접근하려는 시도 자체를 걸러내 2 황기연號 수출입銀 1년…AI·벤처 중심 생산적금융 주도 “수출입은행은 위기에 먼저 달려가는 금융, 지역의 기업을 세계로 잇는 금융. 미래산업을 키우는 생산적 금융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올해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이 전한 포부다.취임 1주년을 앞둔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대출·보증 중심이던 정책금융에 직접투자와 선금융을 더하며 기업 지원 방식을 넓히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에 직접 자금을 공급하는 한편 해외 발주처에 금융을 먼저 제공해 우리 기업의 수주 기회를 확보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수은은 올해 6월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에 200억원을 투자하며 설립 이후 첫 벤처기업 직접투자에 나섰다. 10월에는 암모니아 3 24개월 최고 연 7.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1월 1주] 11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의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