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銀, 매각협상 계속 여부 10일 공자위서 결정

김태경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3-03 18:17

8500억대 순매수 신기록

외국인의 매수세가 하루거래량으로는 사상 최고치(8천558억원)를 기록하면서 지수가 연 사흘째 오름세를 보였다. 오늘 시장의 특징은 외국인 매수세와 기관의 매도세가 보합권을 유지한 양상이었다. 외국인들이 이처럼 대량 순매수를 보이는 것에 대해 시장 참가자들은 대부분 주초반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 봤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거래대금의 90%정도를 삼성전자와 현대전자를 집중적으로 사들이는데 사용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반도체D램가격권이 하락해 있는데다가 반도체 시장의 상승포인트에 따른 해석이 나오는가 하면 해외시장DR가격이 국내 원주 가격보다 높게 형성돼 양 시장간의 차익매물을 통한 아비트래지 거래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라는 설명도 나오고 있다.

3일 주식시장은 외국인의 사자세와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의 팔자세가 팽팽한 보합권을 유지한 가운데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17포인트 오른 894.83으로 마감됐다.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은 각각 2천787억원어치와 5천94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 1천 125만주와 4조4천984억원이었다.

반면 코스닥은 전날의 폭등세에 대한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대거 쏟아져 나오면서 전날보다8.7포인트 떨어진 272.4에 마감됐다. 코스닥 시장은 업종대표주에 대한 가격 부담으로 외국인들의 매수가 멈칫하고 있으며 오히려 정보통신과 반도체로 종목은 슬림화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코스닥이 많이 빠진다면 외국인 세력이 들어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가격조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또 기관들의 향후 매매동향이 당분간 매도세를 보일 것으로 시장내에서 인정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고 지수상승을 견인하기에는 자금의 크기가 작아 지수관련주의 낙폭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김태경 기자 ktitk@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美 연준, 기준금리 3.75~4%로 인상…워시 "인플레 너무 높고, 너무 오래 지속"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3년 2개월 만에 인상했다.이번 인상 결정은 12명 FOMC 위원 만장일치 찬성이다.케빈 워시 연준 의장 체제에서 물가안정에 무게가 실렸다.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연준은 16일(현지시각) 이틀 간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직전보다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7월 이후 통화 긴축이다. 또, 올해 들어서는 5회 연속 동결 이후 인상이다.연준은 이날 FOMC 성명문에서 "위원회는 연방준비제도의 이중 책무(dual mandate)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0.25%p 인상 조정하기로 결정했다"며 " 2 금감원 고강도 검사에…미래에셋증권 노조 "정상적 업무 차질" 미래에셋증권 노동조합이 금융감독원의 고강도 검사 과정에서 정상적 업무 차질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미래에셋증권 노조는 16일자로 성명서를 내고 "금융감독원의 장기간 고강도 조사와 도를 넘은 조사 방식에 강력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이달 미래에셋증권의 거점점포 영업실태 점검을 위한 검사에 돌입했다.이에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공모 과정에서 '0주 배정'으로 논란이 일면서 지난 6월 금감원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노조는 "금융감독원은 올해 6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약 40여일 동안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고, 이로 인해 우리 직원들은 여의도에서 센터원으로 예정됐던 사무실 이전 일정까지 연기 3 리테일 호황에 최고 실적 낸 증권업…나신평 "이익 지속가능성 시험대"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자산관리 중심으로 증권사들이 상반기 실적 호조를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 이익 지속 가능성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왔다.특히 자본확충과 사업기반이 뒷받침되는 대형사와, 이에 대비된 중소형사의 양극화가 심화됐다고 지목됐다.이익의 높은 시장 민감도, 금리상승에 따른 운용손실과 건전성 리스크, 대형IB들의 기업금융 성과 등이 시험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됐다.신승환 NICE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NICE CREDIT SEMINAR 2026'에서 '증권업 호황의 이면, 시험대에 오른 이익의 지속가능성' 주제발표를 하고 이같이 제시했다. "호황기 위탁매매 증분 이익, 빠르게 축소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