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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옵션 연내 상장 ‘불가론’ 확산

박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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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24 09:28

日 스미토모에 50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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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이 한국계 은행으로는 처음 일본 스미토모 은행과 일본정부가 보증하는 50억엔 규모의 중장기 수입지원금융 제공을 위한 계약을 22일 체결하고 이를 위한신용장 개설업무를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계약은 한국의 수입업자가 일본에서 물품을 수입하기 위해 외환은행에서 연지급 수입신용장을 개설하는 경우 스미토모은행이 일본의 국제통상산업부의 보증하에 최장 720일까지 저리로 50억엔 규모의 수입지원금융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원금리는 360일까지는 1.2~1.55%, 720일까지는 2% 수준이며 추후 시장상황에 따라 가산금리의 인하가 가능하다.



박준식 기자 im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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