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체결한 계약은 한국의 수입업자가 일본에서 물품을 수입하기 위해 외환은행에서 연지급 수입신용장을 개설하는 경우 스미토모은행이 일본의 국제통상산업부의 보증하에 최장 720일까지 저리로 50억엔 규모의 수입지원금융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원금리는 360일까지는 1.2~1.55%, 720일까지는 2% 수준이며 추후 시장상황에 따라 가산금리의 인하가 가능하다.
박준식 기자 im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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