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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부산-광주 중소기업간 상호교류 추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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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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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대형주들의 약세지속으로 사흘째 내림세를 보이며 코스닥지수가 250선까지 밀렸다.

23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개장초부터 미 나스닥시장의 정보통신주 중심 약세소식이 투자심리를 압박하며 지수가 한 때 13포인트에 육박하는 내림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최근 장세를 이끌고 있는 바이오칩 등 중소형 테마주의 강세로 낙폭이 줄어 오전 10시15분 현재 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6.82포인트 내린 250.98을 기록했다.

벤처업종은 물론 인터넷주가 포함된 기타업종이 미 증시와 동조현상을 보이며 큰 폭으로 내리는 등 전업종이 약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하락종목이 상승종목보다 배 가까이 많은 전형적 약세장을 나타냈다.

외국인들은 오전 9시50분 현재 80억원 가량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통 프리텔 등 대형통신주와 새롬기술 등 주요 기술주들은 이날도 하락세를 지속한 반면 바이오칩들은 이지바이오, 바이오시스, 벤트리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전날 거래가 시작된 마크로젠도 매도물량이 없는 가운데 기세상한가를 기록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코스닥시장이 지수관련주들의 추가상승전망이 엇갈려 지수상 약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지만 대신 바이오칩과 개별 재료보유주 중심의 매매전략은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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