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은 올해부터 등록기업외에 예비심사를 통과한 등록예정기업들에 대해서도 청약전 IR를 확대실시해 투자자들이 유통시장에서의 종목매입 뿐 아니라 발행시장청약에서도 합리적 투자결정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지난해 모두 22회에 걸쳐 코스닥등록기업들 중 34개사를 대상으로 합동투자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지난달 31일 등록예정기업인 ㈜디지텔의 IR를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18일 미래케이블티비와 유니텍전자(등록예정), 24일에는 현대디지탈테크, 29일에는 대성미생물연구소(등록예정)의 IR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스닥등록기업 합동IR는 기관투자가 초청 등에서 독자적 IR행사를 갖기 어려운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코스닥증권시장이 비용을 부담해 주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