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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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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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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장중 사상 최대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종합주가지수도 사흘째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7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개장초부터 초강세로 출발해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코스닥지수가 오전 10시42분현재 전날보다 19.21포인트(8.82%) 오른 236.91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해 10월12일 13.88포인트 오른 이후 장중 사상 최대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주가가 오른 종목은 321개에 달하는 등 주도주인 정보통신,인터넷주외 다른 종목들에도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특히 인터넷 주도주로 꼽히는 새롬기술,로커스,다음커뮤니케이션,한글과 컴퓨터 등이 개장초부터 상한가나 상한가에 육박하는 강세를 보였고 한통 프리텔, 한솔엠닷컴 등 대형 통신주들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주식시장에서는 나스닥 등 미국증시의 강세와 금융시장 안정에 따른 금리속락 등의 영향으로 종합주가지수가 오전 10시40분 현재 전날보다 7.84포인트가 오른 958.06을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개장초부터 강세로 출발했으나 상승시도 때마다 지수 960선 언저리에서 매물이 쏟아져 상승세가 제한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거래소시장의 경우 지속적인 상승시도가 이뤄지겠으나 10일로 예정된 옵션만기일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가 다소 제한될 것으로 전망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대내외 환경의 호전과 이에 따른 투자분위기 확산으로 당분간 강세장을 형성, 지수 250선까지의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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