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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기조 확산, 가계대출금리 속락, 첫 6%대 진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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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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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설연휴를 끝낸 첫날 장중 상승폭 사상최대를 기록하며 지수 230선을 가볍게 넘어섰다.

7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연휴기간 미국의 금리인상에도 불구, 나스닥 등 해외 증시가 활황을 지속했다는 소식과 대우채 환매영향축소 등 금융시장 안정분위기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매수세가 크게 확산, 오전 9시55분 현재 코스닥지수가 지난 주보다 16.04포인트 오른 233.74를 기록했다.

이전 하루 최대상승폭은 13.8포인트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이 300개에 달하는 등 주도주인 정보통신,인터넷주외에도 오름폭이 크게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인터넷 주도주로 꼽히는 새롬기술,로커스,다음커뮤니케이션,한글과 컴퓨터 등이 개장초부터 상한가나 상한가에 육박하는 강세를 보였고 한통 프리텔, 한솔엠닷컴 등 대형 통신주들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증시전문가들은 코스닥시장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의 호전과 이에 따른 투자분위기 확산으로 코스닥시장이 당분간 강세장을 형성하며 지수 250선까지의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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