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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투자자문 채권운용 자문 개시

박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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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03 10:54

자산배분모델 ‘옵티마이저 프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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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에 이어 LG투자증권이 랩어카운트상품 발매에 나설 예정이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투자증권은 이달초 랩어카운트상품을 발매하기로 하고 금감원으로부터 관련 상품을 인가 받았다. LG투자증권은 총 9개상품을 인가받아 발매초기에는 이중 6~7개펀드로 상품을 구성, 투자자가 한 펀드에 가입한뒤 목표수익률이 달성되면 자체 개발한 자산배분모델에 따라 자동으로 다른 펀드로 이동하도록 했다.

LG투자증권이 개발한 자산배분모델 ‘옵티마이저 프로’는 해리 마코이츠이론에 따라 투자자의 성향과 과거 10년간의 금융시장 데이터를 반영해 개발한 최적의 자산배분프로그램이다.

LG투자증권의 초기 랩어카운트상품에는 동원BNP투신운용이 운용하는 대형 및 중소형가치주식펀드, 국공채펀드와 교보투신운용이 운용하는 대형 및 중소형성장형주식펀드, LG투신운용의 MMF등이 포함돼 있다. LG투자증권은 이밖에도 안정형주식펀드와 일반채권형펀드, 인덱스펀드등을 인가받았다.



박호식 기자 ho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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