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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임원 대폭 바뀔 듯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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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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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일 1.4분기 ‘코스닥시장전략’자료를 발표하고 코스닥종목중 낙폭과대주에 대한 선별적 매수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대증권은 급격한 주가하락으로 조정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코스닥시장이 1.4분기내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특히 올들어 코스닥시장의 미 나스닥시장 동조화현상이 현격히 약화된 만큼 나스닥동향에 지나치게 민감하지 말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현대증권은 오는 3월로 예정된 인터넷,정보통신기업들의 대규모 코스닥등록청구가 코스닥시장에 인터넷,정보통신 열기를 다시 한 번 불러올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동시에 4월 총선이후에 물가상승 및 이로 인한 정부의 금리인상이 코스닥시장을 냉각시킬 우려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전반적인 주식공급의 증가와 시장정보의 효율성 증가로 코스닥 인터넷기업들의 가격거품은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종목별로는 코스닥주도주인 다음커뮤니케이션,새롬기술, 한글과 컴퓨터는 인수,합병을 염두에 둔 프리미엄과 성장성을 동시에 고려하더라도 여전히 거품이 심하다고 지적하고 대신 디지털조선(적정가 25만원)을 매수추천했다.

또 인수합병을 고려한 한솔 엠닷컴의 프리미엄형성 가능성을 지적하고 IMT-2000사업과 관련해서는 하나로통신의 상승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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