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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고 달리는 ‘우리금융’-지방銀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2-02 14:42

"수수료는 업계 최저인 0.1%수준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주중으로 본격영업을 시작하는 온라인 전문증권사인 이트레이드코리아사의 이석용닫기이석용기사 모아보기(李錫龍)사장은 2일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시연회를 가진 뒤 “설연휴 직후인 다음주중 본격영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트레이드코리아는 손정의(孫正義)씨가 이끄는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40%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LG투자증권과 미국의 이트레이드그룹, 기타 개인주주단이 각각 15%, 10%, 35%의 지분을 갖고 있는 온라인 전문증권사다.

다음은 이사장과의 일문일답.

--이트레이드코리아사의 장점이라면.

▲ 일단 사이버트레이딩은 속도와 안정성, 보안, 편의성 등이 중요하며 이중 안정성을 가장 우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들 부분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현재 1만명까지 동시접속이 가능한 용량이기 때문에 용량부족으로 인해 안정성을 해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또한 고객이 늘어나면 얼마든지 용량을 늘릴 준비가 돼있다. 시스템의 운영속도도 기존의 홈트레이딩 시스템에 비해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으면서도 절대 느리지 않아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직접 이용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 현재 한빛은행 및 하나은행과 제휴가 이뤄져 이들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기만 하면 곧바로 이트레이드 사이트에서 등록과정을 거쳐 매매를 할 수 있다. 조만간 신한, 외환은행과도 제휴가 이뤄질 전망이다.

--리서치나 기업분석 등 투자정보는 어떻게 제공할 계획인지.

▲ 모두 아웃소싱할 계획이다. 현재 LG투자증권과 용역계약을 맺었으며 로이터와도 계약을 추진중이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 해외 유수의 기관에서 나온 각종 한국 및 세계경제와 관련된 각종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매매수수료 수준은.

▲ 업계 최저수준이 될 것이다. 현재 0.1%정도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그러나 앞으로 수수료 인하경쟁을 하기보다는 질좋은 서비스로 승부를 걸 생각이다. 이 정도 수수료라면 5만∼6만계좌정도 확보하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내에 이 정도 계좌를 확보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아직은 매매 수수료 이외에 광고 등 다른 수익사업은 생각해 본일이 없다.

--언제부터 본격영업을 시작하는지.

▲ 설연휴 직후라고 보면된다. 현재 최종적인 시스템 테스트를 하고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날짜까지는 확정할 수 없지만 다음주중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다고 보면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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