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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銀 노조 천막농성 중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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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1-3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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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주도주중심의 매수세로 지수 190선을 회복했다.

31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장초 오르내림이 반복되는 혼조세로 시작됐으나 이후 정보통신관련 주도주들의 매수세회복으로 상승폭이 커져 코스닥지수가 지난 주말보다 4.30포인트 오른 190.37에 마감됐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억1천185만주와 1조9천477만주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64개 등 237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14개 등 171개, 보합은 29개였다.

업종별로는 매수세회복에 따라 벤처와 기타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전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대형주들은 한통프리텔(-500원)과 드림라인(-500원)이 소폭 내린 가운데 한솔엠닷컴은 보합, 하나로통신(350원)은 소폭 올랐다.

기술주들은 대형주들의 움직임과 달리 강세를 보이며 새롬기술(1만4천500원), 한글과 컴퓨터(2천800원), 다음(2만6천원) 등 황제주들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강세를 나타냈고 핸디소프트(1만3천원), 주성엔지니어링(1천100원) 등도 모두 강세였다.

한편 이날 발표된 관리종목들은 이미 충분히 정보가 알려진 까닭에 장에 별다른 충격을 주지는 못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코스닥시장이 190선을 회복하기는 했으나 아직 장을 상승추세로 돌릴 수 있기에는 역부족이라며 당분간 190선을 중심으로 한 박스권장세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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