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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투신, 펀드정보 공개방식 ‘샅바싸움’

박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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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1-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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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신은 후순위채권에 집중투자하는 윈윈코리아 후순위채펀드를 27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후순위채권펀드는 후순위채에 25%이상 투자하며 1년만기 단위형과 추가형등 2가지를 발매한다.

대한투신은 후순위채권펀드의 안정성을 높이기위해 유동화증권 상환보증유보금을 마련해 원리금상환이 어려울 경우 손실액을 전액보전해주고 펀드설정시 단위형에 대해서는 5% 출자해 펀드의 손실이 발생할 경우 우선 부담한다.

대한투신 방철호 영업지원부장은 “하이일드펀드와 기본적인 상품구조는 같지만 코스닥공모 우선배정비율이 20%로 하이일드펀드 10%에 비해 높고 이자소득세가 50% 감면되는등 세제혜택이 주어져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고 고수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들이라면 노려볼만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박호식 기자 ho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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