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 변형사장 퇴임후 신임사장 인선위원회가 구성돼 1차회의를 가졌다. 인선위원회 위원은 총 7명으로 정광현 증권업협회 전무, 최영식 금융연구원 연구원, 민상기 서울대교수, 우재룡 한국펀드평가사장외에 김&장법률사무소,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등에서 각각 1명씩 참여하고 있다. 인선위원회는 1차회의에서 추천된 15명의 후보중 투표를 통해 4명으로 압축하고 16일 회의를 통해 2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재경부등의 석연치 않은 개입으로 인해 20일로 연기했다.
박호식 기자 ho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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