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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연체율 진정, 아직도 요원한가

이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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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2-07 17:42

이근창교수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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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로 예정된 생보사 기업공개에 관한 공청회의 참석자가 대충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 8월21일 금융연구원 주최 공청회때와 비슷한 멤버들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주제발표는 이근창영남대교수 또는 금융연구원 최흥식닫기최흥식기사 모아보기부원장이 맡고, 토론자로는 권영준 경희대 교수, 정기영 삼성생명 금융보험연구소장, 이만수 교보생명사장, 그리고 참여연대측에서 김상조닫기김상조기사 모아보기 한성대교수의 참석이 확실시되고 있다.

13일 오후 2시 은행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지난 보험학회, 금융연구원에 이어 같은 주제로 세번째 실시되는 사실상의 마지막 공청회.

공청회자료는 금감위의 자문위원(7명)들이 만들었지만 주관은 금융연구원이 맡게 되는데, 역시 상장차익의 계약자배분문제가 첨예한 논쟁거리가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금감위측은 재평가차익유보금을 자본전입해 주식으로 계약자에게 돌려줄 것으로 주장하고 있는 반면 생보사들은 현금배당은 가능해도 주식배당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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