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이버투자 수익률게임은 예탁자산 5백만원 이상으로 서울증권 사이버거래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달 18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접수를 받아 3월 마지막 거래일까지 수익률을 평가해 시상할 계획이다.
수익률에서 각 부문별로 1, 2, 3등에게는 각각 수익증권 1억원, 5천만원, 2천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이와 함께 증시 폐장일에 맞춰 종합주가지수 맞추기 게임을 열고, 가장 근사치를 맞춘 고객에게 수익증권 5천만원을 비롯해 총 1억원을 상금으로 지급케 된다.
이에 앞서 서울증권은 지난 1일부터 월평균 약정 20억 이상 사이버거래고객에게 개인전용선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골든립 서비스 실시에 들어갔다. 전용선 설치 및 유지보수 등 이용관련 제반 비용은 서울증권측에서 부담하게 된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