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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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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22 16:38

공모주 등 투자로 수익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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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에서 판매중인 ‘트윈스 하이일드펀드’는 개인용 10%, 법인용 5%까지 손실분에 대한 원금을 보전해준다.

펀드운용은 대우문제로 인한 투신사 대량환매사태 당시 안정적인 펀드운용이 부각됐던 LG투신운용이 담당한다. LG투신운용은 이번 하이일드펀드 운용 과정에서도 안정성에 초점을 둬 투자자들의 자산을 최대한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LG투신운용은 이를위해 투기등급이하 유가증권은 철저하게 매칭용으로 선정해 펀드운용 기간중의 금리변동 위험 및 유동성 부족위험을 회피할 계획이다.

즉 펀드만기가 1년이면 유가증권의 잔존만기도 무조건 1년으로 맞춰 미스매칭 문제가 없도록 한다는 것.

이같이 안정성이 확보되면 투자적격채권과 국공채등을 매수, 적극적인 딜링을 통해 이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모주 투자를 비롯 CB와 BW등 주식관련사채에도 투자해 수익을 높이고 금리예측 실패로 평가손실이 발생하면 금리선물을 활용해 손실을 최소화 한다.

이밖에도 투기등급채권 종목선정시 회복국면의 기업과 거래소 상장기업, 최근 결산이 흑자인 기업등을 선정해 위험관리팀의 최종심사후 확정한다.

확정된 종목은 분기마다 재점검을 통해 부실징후가 포착되면 투자대상에서 제외한다.

LG투자증권은 투자자에게 상시적으로 운용내역을 공개해 펀드운용의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새단락으로 LG투자증권은 지난 15일 억원의 1차로 펀드를 설정했으며 2차로 펀드판매에 나서 지난 19일 현재 판매고가 1천3백13억원에 달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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