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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영업망 증설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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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1-15 17:47

LG증권 주간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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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회사채를 기초로 발행되는 중소기업 공동ABS에 참여할 대상기업 선정이 다음주에 마무리된다. 발행 주간사로는 LG증권이 선정됐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재 ABS발행 주무부서인 중소기업청은 ABS참여대상 중소기업과 주간사, 신용평가기관 등의 선정을 이달내로 마치게 되며, 실제 발행은 금리 변동추이를 봐가며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앞서 중기청은 중소기업진흥공사와 각 지방 중기청을 통해 ABS발행과 관련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일정 자본금규모를 갖춘 중소기업 1백10개사가 참여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1백10개사를 비롯해 신용평가기관과 주간사 증권사의 추천기업 등을 대상으로 최종 50개사를 다음주까지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간사로 LG증권을 선정해 수일내 맨데이트(Mandate)를 전달하고 본계약을 체결키로 했으며, 신용평가기관은 이달말경에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중기청은 전체 1천억원중 8백억원 정도를 차지할 선순위채의 경우 신용등급이 최소 A이상이며, 금리는 11~13%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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