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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 내달 거래소 상장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27 09:30

*전일동향

이번주 들어 이틀 연속 인위적인 개장가 높이기 시도가 행해지며 달러는 개장가가 일중 고점으로 굳어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날도 달러는 1207원에 개장했으나 곧바로 약세 반전, 1204원대로 밀려버렸다. 그 전일 달러가 1205원대를 나름대로 잘 유지하다 외국인 주식 순매수의 급증 영향으로 장 막판에 1204원대로 밀리면서 장을 마감한 탓인지 이날 원달러는 1204원 대에서 주로 거래되었고 장후반에는 1203원대까지 밀리는 약세를 보였다. 오전장은 1204원 대에서 움직임없는 횡보 국면이 지루하게 이어갔다. 1204.4원에 오전장을 마쳤고 오후장도 초반에는 1204원대를 그나마 잘 유지했다. 그렇지만 상승 시도 실패에 실망한 세력들이 보유 물량을 던지고 제일은행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 검토 중이라는 S&P의 발표 등으로 환율은 1203원대로 밀려 버렸다. 1203.5원까지 밀려 당국의 지지선이 버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1203원까지 Test할 듯한 기세였으나 결국 이에는 미치지 못했고 1204.1원으로 반등해 일중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전망

월말을 앞두고서 이번주 들어서는 환율이 계속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주초인 월요일만 하더라도 1205원 이상을 잘 유지했는데 어제는 1204원 대에서 1203원대를 넘나들었고 오늘은 당국의 지지선으로 알려진 1203원이 Test 받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 거래에서 눈여겨 볼 대목은 이번주 들어서 이렇다 할 액션을 취하지 않고 있는 당국의 정책적 매수세가 과연 1203원이 Test받아도 침묵할 것인지 여부가 될 것이다. 만일 1203원 선에서 막지 않는다면 이는 1200원 지지선 포기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이럴 경우 달러는 최근의 정체 국면에서 탈피, 큰 폭의 하락을 면하기 어려울 듯. 반대로 최근의 거래 행태로 보아 당국이 쉽게 1200원 지지선을 포기하겠느냐하는 전망을 해볼 수 있는데 예상대로 당국이 정책적 매수세를 통해 1200원 지지선을 천명할 경우 환율은 당분간 1200원대의 정체 국면이 더 연장될 것. 1203원에서 부터는 국책은행의 매수세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을 걸로 보고 1203원대 초반에서는 저점매수 기회로 포착하도록 한다.



*오늘의 거래전략

주초 이틀처럼 개장가가 높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개장전에 미리 1206원 이상에 매도 주문을 내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1203원 지지선 유지에 베팅을 하고서 1203원 초반에서는 저점매수 기회로 활용하도록 한다.



*오늘의 달러기상도

1206원 위로의 상승 : 당국의 정책적 매수세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시점인데 실제로 매수세가 등장한다면 1206원까지는 상승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내다봄... 25%.

1203~1206원의 Range거래 : 오늘의 주거래 범위가 될 듯... 80%.

1203원 아래로 하락 : 1203원을 포기하면 곧바로 1200원 지지선이 공격받을 것을 뻔히 아는 당국이 쉽게 1203원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 25%.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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