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5일 자산운용부문의 인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보증권 사장을 역임했던 권기정(權寄正.57.현 교보증권 이사회 의장)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권씨는 당분간 고문 직함을 유지하고 조만간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권 고문은 42년 경북 안동 출신으로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근무하다가 국제상사,고려증권, 동양시멘트를 거쳐 교보증권 사장까지 지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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