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최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액면가(500원)의 20배인 1만원으로 확정, 오는 27, 28일 총 120만10주(약 120만주 규모의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고 내달 8일 코스닥에 등록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공모주 물량중 일반인에게 50%, 기관투자가 30%, 우리사주조합에 20%를 각각 배정키로 했다.
이번 공모는 주간사인 동양증권을 비롯해 대우증권, 대신증권, 굿모닝증권, 신흥증권 등 4개사를 통해 실시되며 1인당 청약 한도는 5천주, 청약증거금 비율은 10%이다.
공모주 청약을 통해 조달된 자금 120억원중 6억원을 자본금에 편입, 현재 24억원인 자본금을 30억원으로 늘리고 나머지 자금은 연구개발 및 마케팅활동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내달 8일 증권업협회에 코스닥 등록을 하면 내달 12일부터 코스닥에서 주식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공모주 청약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공모주 청약 참여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한 뒤 청약서를 작성하고 청약대금의 10%를 창구에 납부하면 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무료 E-메일서비스 `한메일넷`서비스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금융, 뉴스, 경매 등과 같은 컨텐츠서비스와 인터넷쇼핑몰 등으로 서비스범위를 확대, `다음`이라는 포털서비스로 성장했으며 현재 국내 최대규모인 41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66%성장한 62억5천만원, 순이익은 18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