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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결제 3자 지원 컨소시엄’ 선정 경합 치열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22 09:44

*전일동향

이날도 정체 국면이 계속 이어지며 당초 예상 거래 범위와 별로 차이가 없었다. 단지 시장 포지션 부족에 따른 숏커버 움직임에 따라 환율 상승폭이 예상 외로 깊어지며 오후장에서 순간적으로 1207원을 찍은 것을 제외하고는 이날도 예외없이 달러는 횡보 국면에서 탈피하지 못한 걸로 평가. 1205원에 개장한 달러는 곧 약세를 보여 다음 거래를 1203.5원에 체결했지만 1203원대면 낮다는 인식에 따라 1204원 선으로 조정된 뒤 지루한 1204~1205원 범위에 고착화되는 모습이었다. 1204원 초반에서 1205원을 향해 다소 강세를 보였고 결국 1204.9원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시장 포지션이 별로 없다는 인식에 숏커버 매수세가 계속 등장해 환율은 오후장 들어서 1205원을 저점으로 굳힌 뒤 상승폭을 넓히기 시작했다. 오후 2시50분경 달러는 1206원대로 진입해 1207원까지 거래를 체결시키는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급격히 늘어난 외국인 주식투자 순매수 규모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상승을 제한하면서 환율을 아래로 밀기 시작했다. 1205원대로 되밀린 끝에 등락을 보이던 달러는 결국 1205.4원에 일중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전망

이번주들어 일중 변동폭이 거의 2~3원을 못 벗어나고 있다. 주간으로 봐도 저점, 고점 차이가 불과 4원 정도에 그치고 있는 걸 보면 환율 정체가 얼마나 심각한 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더우기 오늘은 주말을 앞두고 있어 환율 정체 국면이 다른 날보다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오늘 환율은 1205원을 기준으로 소폭의 등락을 벗어나기가 어려울 듯. 어제 대규모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 주식투자 동향이 오늘도 이어질 가능성이 많으므로 달러의 상승을 제한하는 역할을 할 것. 그러나 크게 밀리기도 힘들 걸로 보는 것은 시장포지션 부족 인식이 최근 형성되고 있고 1203원 선에서는 국책은행들의 정책적 매수세가 꾸준히 등장했던 점을 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까지 상승세를 보였으나 어젯밤 94.67포인트 하락했다. 이 여파로 외국인 주식 순매수는 어제와 같은 천억원이 넘는 대규모 순매수를 이어가기는 힘들 것으로 예측된다.



*오늘의 거래전략

1204~1206원을 일중 예상 거래 범위로 보고 1206원 이상은 고점매도, 1204원 이하는 저점매수 시점으로 활용하도록 한다.



*오늘의 달러기상도

1206원 위로의 상승 : 포지션 부족에 따라 어제 다소 강세를 보였지만 외국인 주식 순매수의 급증으로 상승폭을 상실. 오늘도 순매수가 이어질 것으로 여겨져 상승이 제한될 것... 25%.

1204~1206원의 Range거래 : 오늘의 주거래 범위가 될 듯... 80%.

1204원 아래로 하락 : 어제 1203원 선에서 산업 은행의 강도 높은 매수세가 등장한 것을 볼 때 당국은 여전히 1200원 지지선을 강력히 고수하고자 하는 입장인 것으로 여겨짐... 25%.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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