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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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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18 14:19

다음달초 `장인환·안영회 자산배분형 1호`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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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자산운용사가 지난 28일 창업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KTB자산운용은 국내최대의 벤처캐피탈 업체로 벤처기업 투자에 노하우가 뛰어난 한국종합기술금융이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올려 스팟펀드의 황제로 불렸던 장인환, 안영회 두 스타 펀드매니저를 영입해 설립한 뮤추얼펀드 자산운용사다.

KTB자산운용은 수익을 조기에 극대화하는 공격적 영업을 모토로 고수익 중심의 주식전환형펀드, 안정적 투자자를 위한 채권형펀드, KTB 특유의 벤처투자 노하우를 담은 벤처&벌처펀드등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장인환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투명하고 정직한 자산운용으로 고객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제1의 목표로 삼겠다" 고 경영방침을 밝혔다. 장사장은 또 "미국, 일본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간접투자가 일반화 됐다"며 "국내에서도 효율적인 자산배분으로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는 간접투자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KTB자산운용은 다음달 7일부터 첫 상품인 `장인환, 안영회 자산배분형 1호`에 대한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며 모집규모는 2천억원이다. 상품은 현대증권을 비롯 대우증권, 삼성증권, 교보증권, 한진투자증권, 조흥은행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KTB자산운용은 오늘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서울, 대구, 광주등 전국 각지를 돌며 판매사 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박호식 기자 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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