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투신운용에 따르면 지난주 방한한 AXA의 마크 온 이사와 내달 초에 있을 양해각서 조인식 및 기술 이전 등 기본적인 사항을 합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SK투신운용과 AXA는 공동으로 주식형 신상품을 설정, 주식운용 부문에서 AXA의 투자자문으로 운용한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이 상품의 특징은 고객의 니즈에 맞춘 상품이 구성되면 로젠버그사의 투자모델 시스템으로 벤치마크를 꾸준히 초과 달성하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찾아내게 된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