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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 ABS 3433억원 발행

박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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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1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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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팩키지웨어 전문업체인 한국IMS가 농협중앙회 외환시스템에 자사의 뉴톤 캐기지의 외환모듈을 적용한 외환종합온라인시스템을 추석연휴 직후인 지난달 27일 개통, 9월말 결산을 무난히 수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금융업무의 개방화추세와 맞물려 외환업무가 급증함에 따라 많은 금융기관들이 외환업무의 확장 및 다각화를 절감하고 있는 중이라 그 의미가 각별하다 하겠다.

이번에 IMS시스템이 개통한 외환종합론라인 시스템은 기존의 유니시스 메인프레임에서 운용되던 외환업무를 개방형 하드웨어에서 가동하도록 했다. 약 1년여의 커스터마이징 기간을 가졌다.

한국IMS가 제공한 패키지는 ‘뉴톤’으로 본래 대외계전문 패키지였다. 이는 지난 95년 전북은행과 지난해 상호신용금고연합회등에는 통합업무시스템으로 적용된바있다. 또 최근에는 베트남의 중앙은행 지급결제시슽메을 수주해 현재 작업을 진행중이며 지난 4일에는 일본 NCR의 자회사인 T&B와 뉴톤패키지 수출계약을 맺은 바 있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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