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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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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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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증권거래소가 올해초부터 지난 11일까지 회사채 발행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발행규모가 24조4천575억원으로 집계돼 월평균 2조5천억원 이상 발행됐으나 지난 7월중순 대우의 구조조정 방안이 발표된 후 대폭 줄었다.

실제로 지난 7월 회사채발행규모는 2조994억원이었으나 8월 1조7천139억원, 지난달에는 4천407억원이었으며 이달 들어서도 5천50억원에 그치고 있다.

특히 이달에는 중소기업들이 회사채를 전혀 발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발행된 회사채를 등급별로 보면 투자등급(BBB이상)인 경우가 16조5천617억원으로 전체의 70.8%를 차지했으며 대기업의 경우 투기등급(BB이하)이 전체 발행액중 30.7%나 됐으나 중소기업은 3.6%에 그쳤다.

이와함께 무보증채의 발행규모는 23조4천39억원으로 전체의 95.9%를 차지했다.

종류별로는 일반사채가 전체의 89.2%인 21조8천233억원이나 됐으며 이어 전환사채(9%), 자산유동화채권(1.6%), 신주인수권부사채(0.1%) 등 순이었다.

10대 그룹의 발행물량은 11조6천167억원이나 돼 전체의 47.5%를 차지했으며 이중 현대그룹이 전체발행물량의 13%인 3조1천880억원에 달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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