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는 이번 세미나에 미국의 저명한 컨설팅사인 DMR사의 전문가와 일본의 금융시스템 전문가를 초청할 예정. 이를 통해 현재 국내 은행권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영 및 정보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 적절한 솔루션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일본색 짙은 솔루션벤더라는 인식도 걷어낸다는 것도 이번 세미나의 목적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미국 은행업의 IT트랜드(DMR), 신영업점시스템의 구축방향(후지쯔), 후지쯔그룹의 플랫폼 전략(암달, 후지쯔)등 세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