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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연내 인트라넷 구축

박기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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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12 10:54

쌍용정보통신등 4개 업체 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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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가 올 연말까지 중앙회와 1천7백여개 단위조합을 포함하는 인트라넷 구축 작업에 들어간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12일 인트라넷 구축을 위한 제안설명회를 갖고 막바지 업체 선정작업에 착수 했다. 이날 제안설명회에는 SKC&C와 나눔기술, 쌍용정보통신, 한국후지쓰가 참여했다.

신협중앙회는 우선 중앙회를 시작으로 인트라넷 구축작업에 착수하고 이어 전국단위조합까지 이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고 구축작업이 완료되면 신협중앙회와 단위조합간의 내부업무 효율성이 크게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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