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간 세계 경제를 지탱해온 미국(경제)의 확장이 둔화될 것으로 본다`면서 그 대신 `유럽연합과 일본 같은 다른 선진권의 경제가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캉드쉬 총재는 `일본이 그간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나 이제 자력 회복의 문턱에 와 있다`고 평가했으며 `유럽 역시 아직은 혼조를 보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확고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독일 경제에 대해 그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덕택에 경제 회복세가 완연하다면서 그러나 독일이 경제구조와 정부재정을 개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