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굿모닝증권, 증권업계 최초 ERP도입

박기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12 10:23

금주중 업체 선정…오라클·SAP 치열한 경합

은행권의 종합수익관리시스템 구축을 중심으로 한 ERP도입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증권업계로서는 처음으로 굿모닝증권이 이번주중으로 업체를 선정하고 빠르면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구축작업에 착수한다.

이미 2개월여전부터 업체선정에 착수해 온 굿모닝증권은 재무회계, 자금관리, 관리회계등 3개 업무에 대해 ERP개념을 채용한 시스템을 구축한 후 단계적으로 종합수익관리등으로 확대시켜나갈 방침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굿모닝증권이 이번주중으로 업체선정작업을 마무리지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삼일컨설팅-오라클, IBM-SAP등 2개 컨소시엄이 막판 수주경쟁을 벌이고 있다.

우선 굿모닝증권은 이들 3개 업무에 대한 ERP도입을 통해 수수료수입에 대한 관리뿐만 아니라 영업점관리, 부서별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또한 유가증권과 현금관등 자산운용관리로 계속 확대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1차적으로 3개 업무의 구축작업이 완료되면 종합수익관리시스템 구축등 보다 광범위한 접근을 계획중이다.

굿모닝증권의 이번 ERP프로젝트는 약 2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달부터 작업에 들어간 내년 2월까지 6개월간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은행권에 이어 증권업계로 ERP시장이 확대되자 경쟁업체인 SAP코리아와 한국오라클의 신경전도 날로 날카로워 지고 있다. 실제로 이 두 회사는 이번 굿모닝증권의 수주전에서 ‘자산관리모듈’의 유무와 패키지의 한글화 지원가능 시기를 놓고 서로 상반된 주장을 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최근 오라클은 금융기관 전용 자산관리모듈인 프로레이트(Prorate)패키지를 인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 대납 의혹' 2심 무죄…1심 뒤집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관련된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핵심 증거인 명씨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23일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구회근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서 선고한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2100만원을 뒤집은 것이다.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해 총 10차례 결과를 제공받고,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강 전 부시장을 통해 후원자인 김씨에게 조사 비용 3300 2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글로벌 AI 사례 공유…지방행정 AX 청사진 제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국내외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행정의 AI 전환(AX)을 위한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공동으로 ‘제5회 AI 지역혁신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AI 전문가와 지방정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AI로 구현하는 지역 AX’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AI 기술을 활용해 지방행정의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우정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의 환영사와 프레드릭 스포어 나우만재단 대표의 인사말, 이세영 행 3 용산구 등 서울 7개 자치구 “경원선 지하화 종합계획 반영해야” 서울 용산구를 비롯한 경원선 통과 7개 자치구가 정부에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의 조속한 확정과 경원선 구간 반영을 촉구했다.용산구는 지난 21일 동대문구청에서 성동·동대문·중랑·성북·도봉·노원구와 함께 경원선 지하화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용산역~도봉산역 구간과 지선을 대상 노선에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광덕 용산구 부구청장과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최경주 성북구 부구청장·김동욱 도봉구청장·고광현 성동구 부구청장·정상택 중랑구 부구청장·신종우 노원구 부구청장 등 자치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은 지상 철도를 지하로 옮기고, 확보한 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