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외국보험사들은 대한생명등 국내 생보사의 인수전에 참여하고 있다. 만약 이들이 한국에 진출한다면 e-비즈니스전략을 적극적으로 채용할 것으로 보나.
- 미국의 메트로社의 경우 아직 본격적인 e-비즈니스에 들어가지는 않았으나 이를 도입하기 위한 데이터웨어하우스 구축등 모든 준비를 완료한 상황이다. 다만 한국시장에서 외국사들이 이를 채용할 것인지는 아직 판단할 수 없다.
▲e-비즈니스를 채용하면 아웃소싱을 적극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한국에서도 50% 정도의 인력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보나.
-아직 한국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다. 다만 스웨덴의 리비아 보험사의 경우 인터넷을 이용해 시티은행등 금융기관들과의 전략적제휴 맺고 광범위한 아웃소싱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단 35명의 직원이 25만명의 고객을 관리한다.
박기록 기자 rock@kftimes.co.kr